더 냉정한 현실은 윤 대통령이 과연 특검을 막을 수 있느냐다....

마을 주민 아디나가 신부로 가세하는 건....

혹은 나보다 나은 사람에게 투표하지 않아도 상관없는 현실이 조금은 이해가 된다....

때는 미래가 아니라 1980년대....

조국을 대표해 당신의 리더십 아래 복무하고 있다는 사실에 황송할 뿐입니다....

그래서 이번 특별전은 부제를 ‘수집의 즐거움....

온 나라가 의사들만 위해 존재하는 것 같은 착각에 빠져 정부는 물론이고 국민 전체를 깔보는 막말을 일삼는 일부 의사들에 대한 분노도 상당하다....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

첨단기술 인재들의 이탈은 심상치 않다....

노지에 모종을 심은 후에라도 날이 추워지면 이렇게 해서 모종에 씌워주라며 밑을 자르고 뚜껑을 뗀 투명 플라스틱 페트병을 높이 들어 보였다....